Title : 우주에 선 긋기-(      ) - 1
           Drawing in the universe -(   ) - 1

Artist : Park Hyung - Jin
Mixed Media & Acrylic on Canvas 116.5 x 91cm 2022
​
이 작품은 캔버스를 바닥에 눕혀 놓고 공중에 실을 뿌려 제작된 작품이다. 지금 까지의 작품은 나의 몸이 우주의 신호를 받아 선을 긋고 그 위에 실을 뿌려 작품을 완성을 시켰었다. 그러나 나의 몸에서 나오는 선들은 몸과 이성의 한계때문에 더 자유롭게 선들이 나오지를 않아서 나의 몸에서 나오는 선들을 배재하고 내가 하나의 우주의 일부가 되어 하는 행동에 의해 작품이 나오도록 하였다.  나의 작품을 보는 관객들은 자신들의 보는 시각에 따라 여러 형상으로 보이게 되며 관객들자신이 찾아내는 작품으로 변하게 된다. 제목중에 - (   ) - 표시는 관객이 그림을 보고 다르게 보는 형체를 찾아 자신만의 작품제목을 넣으라는 형식이다. 
​
This work was made by laying a canvas on the floor and spraying thread in the air. Until now, my body had drawn a line under the signal of the universe and sprayed thread on it to complete the work. However, the lines from my body did not come out more freely because of the limitations of my body and reason, so that the lines from my body were excluded and the work was made by the actions of me becoming part of the universe. The audience who watches my work appears in various shapes according to their perspective and turns into a work that the audience finds themselves. Among the titles, - ( ) - marks are in the form of asking the audience to look at the picture and find a shape that they see differently, and put their own title of the work.

​

 
Title : 우주에 선 긋기 . A drawing in the universe.

Artist : Park Hyung - Jin
Mixed Media & Acrylic on Canvas 80.3 x 100cm 2021

 무한 공간에 생명의 선들이 교차하면서 구조물을 만들어내었다. 이 구조물은 선들이 서로 신호를 주고 받으며 서로의 이익에 맞게 설계되어 만들어 진 구조물이다. 이 구조물은 고정되어 있는 무기물이 아니라 움직이며 자라나는 유기물이다. 이 구조물은 더욱 커질 것이며 새로운 신호를 보낼 것이다.
 (영국 Saatchi 갤러리 전시작품)

Lines of life intersected in infinite space, creating structures. The structure is designed to be in each other's interest, with lines  and transmitting signals. This structure is not a fixed inorganic material, but an organic material that grows in motion. The structure will grow bigger and send new signals.
(The exhibition artwork at the Saatigallery)

 
Title :풍경이 만들어 지는 과정에서 의 힘의 작용
          The Force in the process of emerging a landscape

Artist : Park Hyung - Jin
Mixed Media & Acrylic on Canvas 60.5 x 60.5cm 2017

 우주공간에 점이 만들어지고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모여 형상이 나타난다. 이렇게 만들어지기 까지 에너지가 작용을 한다. 이 에너지는 힘을 만들어 내고 이 힘 들은 하나의 집합체를 만들어 낸다. 이 집합 체 들은 객관적으로 풍경으로 보인다. 그 속에서 어떠한 위대한 작용이 일어나더라도 풍경으로 보인다. 이 풍경은 힘의 작용으로 계속 변화한다.
 (영국 Saatchi 갤러리 전시작품)

In space, dots are created, dots are gathered to form lines, and lines are gathered to form shapes. Energy work's There activates some force of energy in this process. the energies merge and create united mass, which then resembles an objective landscape, Due to the power dynamics of the forces of lines and movements, the landscape also continues to change.
(The exhibition artwork at the Saatchigallery)

 
Title : 우주에 선 긋기 . A drawing in the universe.

Artist : Park Hyung - Jin
Mixed Media & Acrylic on Canvas 60.6 x 72.7cm 2021

 우주 공간에 선을 그었을 때 그 선들은 서로 엉키며 부딪치고 흡수되며 빛을 만들어낸다. 이 빛은 생명 탄생을 알리는 빛이다.
 (영국 Fitzrovia갤러리 전시작품)

When lines are drawn into space, they become tangled, bumping, absorbing, and producing light. This light signals the birth of life.
(The exhibition artwork at the Fitzroviagallery)